(소마분등 이명 회장)
사건: 지난주 목요일, 47세의 유명한 영화TV문화회사 소마분등(小馬奔騰) 창시인 이명(李明) 회장이 베이징에서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사망했다.
평론: CCTV 광고 대행 사업을 시작으로 매스컴 대부로 성장한 이명 회장은 산하에 영화TV문화회사 뿐만아니라 여러개 광고 회사와 잡지사를 뒀다. 전한데 의하면 현재 그룹 전체 가치가 약 30억 위안에 달한다. 이명 회장이 사망한 후 가족내 주식 재배당이 예상되며 회사 관리층도 비정상적인 인사조정에 직면했다. 이명 회장의 자리를 전문 경영인이 인계하게 될지는 아직 두고봐야 한다. 이명 회장은 생전에 많은 극작가 및 감독과 사적인 친분 관계를 유지하면서 사업을 이끌었다. 하지만 일인자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상장을 준비하고 있던 소마분등회사에 큰 타격이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