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 기자의 인터뷰를 받고 있는 진세강 회장)
기업의 "국제화" 발전은 매년 양회에서 핫잇슈로 떠오른다. 일전에 전국 정협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하남홍창(河南弘昌)그룹 및 용담신양(龍潭信陽) 모첨(毛尖, 녹차의 일종)그룹 진세강(陳世强) 회장이 CRI ONLINE 양회 특별보도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기업의 해외진출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해외진출은 문화 뿐만 아니라 제품과 상품을 포함해야 하며 외국 소비자들의 습관을 연구하고 자체 특징을 보존하는 한편 제품을 개조해 현지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세강 회장은 엽차산업을 사례로 "외국 소비자들이 어떤 차를 즐겨 마시고 어떤 맛을 선호하는지 연구해야 하며 또 중국 엽차의 특징을 결부해 전세계 차음료의 혁신과 승격을 이끌어야 한다"고 표시했다.
이밖에 진세강 회장은 중국은 엽차의 제조 및 인입 표준 문제를 해결해 국제시장과 연결시켜야 한다고 말하면서 또한 브랜드 홍보와 차문화의 전파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세강 회장은 "신양모첨엽차그룹은 큰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 계획 기간 용담신양 모첨차와 용담차를 세계 각지에 전파해 중국 엽차의 해외진출 전략을 실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