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후에 일부 기업의 재무조작 파문과 공매도(short selling) 기구들의 고의적 압박 등 영향으로 인해 중국 기업의 미국 내 상장이 냉대를 받았고 적지 않은 중국 기업들이 시장 퇴출을 강요 받기도 했다. 만약 시나 웨이보와 알리바바가 예정대로 IPO를 진행한다면 이는 새로운 미국 내 상장 시기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
뉴욕증권거래소 부총재는 올해 2월 베이징에서 "올해 시장은 중국 기업 상장에 매우 유리하다. 한해 동안 아마도 15개 혹은 20개의 중국 기업이 미국에 상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 전반 시장 특히 과학기술기업이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고 올해 상장하는 중국 기업들 중에서도 여전히 과학기술 분야가 대다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