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이언굉 회장 )
일전에 전국 정협위원인 이언굉(李彦宏) 바이두(百度, BAIDU, 중국 최대 검색엔진) 회장 겸 CEO 가 경제의 목소리 2014 양회 고위층 토론 프로그램 <기업인가의 이야기>에 출연했다.
이극강 중국 국가 총리는 정부 사업 보고에서 민간 자본이으로 중소은행을 설립하고 주식과 금융 기구에 투자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제기했다. 이에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인 이례휘(李禮輝) 중국은행 전임 은행장은 <기업인가의 이야기> 프로그램에서 "현재 중국은 민영은행의 금융체계 진입에서 제한이 많다. 민간 자본이 은행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허락했지만 자체로 은행을 개설하는 것은 완전히 허락된게 아니다. 또한 은행 영업 허가증을 얻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면서 민간자본이 독자적으로 은행을 개설할수 있도록 개방하고 중소 기업의 자금 유치가 어렵고 융자 비용이 높은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언굉 회장은 동감을 표시하는 한편 민영은행이 반드시 중소기업의 융자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까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전반 금융체계가 매우 복잡하고 파악하기 힘든 상황에서 너무 낙관적인 태도를 취할수 없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