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중국 신규에너지자동차 산업은 쾌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2014년의 4배에 맞먹는 8만 3900대를 생산했습니다. 향후 신규에너지 자동차산업 관련 정책은 끊임없이 보완될 전망입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27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중국공업정보화부 운영감독측정협조국 정립신(鄭立新) 국장이 이상과 같이 밝혔습니다.

    정립신 국장은 신규에너지 자동차산업 정책이 계속 시달됨에 따라 충전기(充電欌)와 충전소(充電站) 건설도 쾌속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현재 건설된 충전소는 723개, 충전기는 2만 8000개에 달합니다.

    현재 중국 자동차기업들은 신규에너지 자동차 분야에 적극 뛰여들고 있으며 적지 않은 온라인회사들도 자동차기업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중국은 신규에너지 자동차 업종 종사 허가조건을 공개했습니다. 조건들로는 순 전기자동차 연구개발에 3년이상 종사했으며 실험용으로 생산한 순 전동자동차가 15대를 넘겨야 하는 등 내용이 망라됩니다. 이런 조건들을 두고 일부 기업인사들은 요구가 좀 높다고 여깁니다.

    정립신 국장은 이런 조건들은 자동차 업종, 특히 신규 에너지자동차 실제정황과 미래의 발전수요를 고려한 후 제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향후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정책이 계속 보완되어 신규에너지 자동차산업 발전을 추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