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5 16:02:33 | cri |
1. 런던에서 벽돌 나르기
최근 영국 런던의 모 기업이 포르투갈에서 미장이를 모집하는데 급여는 1000파운드/주(인민폐 약 1만원)에 달한다. 이는 월급 4만원(RMB), 연봉 48만원에 달한다.
2. 일본 도쿄에서 지하철 승객 밀기 직업
승객 유동량이 지나치게 많아 도쿄 지하철에서 승객을 밀어주는 일은 아르바이트로부터 전직 일자리로 변화했다. 붐비는 지하철 문어귀에서 승객을 도와 차실에 오르게 하고 차량의 안전통행을 보장하면 되는 직업이다.
3. 스위스에서 판매원 직업
스위스인의 평균 소득은 세계적으로 앞자리를 차지하며 평균 월급은 5000여 스위스프랑으로서 인민폐로 약 3만여원에 달한다. 스위스에서 직업에 따라 급여수준은 다양하지만 소득이 가장 낮은 판매원일지라도 월급이 3000여 스위스프랑(인민폐로 약 2만원)에 달한다.
4. 두바이에서 쓰레기 줍기
두바이에서 고급차를 마구 버리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페라리, 벤츠, 아우디 등 브랜드가 쓰레기로 버려지는 사실은 두바이에서만 있을법하다.
5. '뚱뚱보'가 가장 많은 곳에서 함께 운동해주기
운동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 사실이다. 얼마전 중국 절강성에서 한 청년은 비만인을 도와 함께 달리는 것으로 월급 3000원(RMB)을 받았다고 한다. 비록 거금은 아니지만 운동도 할 겸 돈벌이도 되는 좋은 일이 또 어디에 있을까?
6. 우크라이나에서 취직
우크라이나에서 취직하는 것은 혜택이 있거나 급여가 높아서가 아니라 아내를 맞아들이기 쉽기 때문이다. 지나친 약혼예물때문에 국내에서 결혼하지 못하는 청년들은 우크라이나 신부를 맞이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7. 호주, 뉴질랜드에서 과일따기
과일이 주렁주렁 열리는 이 곳에서 앵두와 딸기, 키위 등 여러 가지 과일을 따면서 즐기는 일은 하루 100여 오스트레일리아달러를 벌 수 있다. 한 젊은이는 9개월간 이 곳에서 여행 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인민폐 12만원을 벌었다고 한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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