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신흥산업은 쾌속성장을 이룩했으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경제에 일부 동력을 보태주었다. 하지만 공업업그레이드를 핵심으로 하는 구조조정 중 탈락해야 될 낙후한 생산능력은 수량이 많아 기타 수많은 업계 미시지표는 낮은 수위에서 운행하게 되었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러한 변화의 현실에 대해 '기쁨'보다 '고통'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

데이터, 전략성 신흥산업 상승세 보여

1분기 경제데이터에 따르면 공업은 계속해 중, 고급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1분기 하이테크산업과 장비제조업 증가치는 각각 동기대비 9.2%와 7.5% 성장했으며 증가속도는 각각 일정한 규모를 가진 공업보다 3.4%와 1.7% 빨라 일정한 규모를 가진 공업 증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2.1%와 32.4%에 달하며 지난해 동기대비 1.1%와 1.7% 제고됐다.

사실 신흥산업의 쾌속적인 궐기는 경제전환과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점점 더 뚜렷해져 각 분야에서 모두 반영되고 있다.

성래운(盛来运)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은 1분기의 수요구조는 계속해 최적화되었으며 특히 투자와 소비구조, 하이테크산업 투자와 서비스업 투자의 성장속도는 전반 투자 증가속도보다 3%정도 높고 그 차지하는 비중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에너지고소모 투자비중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표했다. 1분기 경제의 하이라이트라면 주로 신경제의 쾌속적인 발전과 뉴다이나믹의 축적 가속화, 창업과 혁신의 양호한 발전세 등에 있는데 그중 전략성 신흥산업은 10% 성장하고 하이테크기술산업은 9.2% 성장한 등은 발전방식이 전환하고 있고 친환경 발전이 추진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사실 신흥산업이 줄곧 결책층에 의해 미래 제조업 주력군으로 여겨지고 있고 효과적으로 중국 산업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고 여겨지기에 정부의 지원폭은 줄곧 증가되고 있다. '13차 5개년 계획'중 미래 5년내 중국이 기획 실시한 100개의 중대한 공정 및 프로젝트는 반 이상이 신흥산업과 연관되어 있다.

여러 권위적인 부문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관련 산업을 상대로 일련의 중점공정과 프로젝트의 구체적 실시계획을 출범할 것이며 신재료, 신세대 정보기술, 궤도교통 등 여러 신흥산업의 '13차 5개년 계획'도 올해내로 편성을 완성하고 정식 출범될 예정이다. 공업과 정보화부는 올해내로 '메이드인 2025'와 '인터넷+'를 융합발전한 지도의견을 출범하여 제조업과 '인터넷+', '쌍창(双创, 창업과 혁신)'을 긴밀히 결합시킬 전망이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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