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차와 관광의 융합, 아미산 관광의 새로운 방향 가동
2016-05-06 16:21:17 cri

일찍 3천여년전 아미산에는 벌써 차생산활동이 존재했다. 오늘날 멀리에서 소문을 듣고 아미산에 특별히 다녀와 차문화를 체험하고 동시에 아미산 풍경을 만끽하는 차상인과 관광객들은 해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으며 찻잎채집, 차 제조, 차 맛보기, 찻잎구매하는 차관광의 새로운 경영상태는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아미산 설아흑수차(雪芽黑水茶) 생산기지, 죽엽청(竹葉靑) 생태명원, 선지죽첨(仙芝竹尖) 생태원... 이러한 차와 관광이 융합된 특별한 시범은 아미산 차관광산업의 새로운 국면을 구축하고 있다.

차와 문화 결합, 관광품질 제고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불리우는 아미산은 그 독특한 자연환경으로 현지 차의 독특한 품질을 만들어냈다. 차문화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아미산 도(道), 석(釋), 유(儒)문화 및 아미파 무술문화와 함께 화려하고 심오한 아미산문화대관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년래 아미산시는 선차(禪茶)문화체험을 끊임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차제품 품질을 중시하면서 인문적 내함이 풍부한 차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산업 결합, 차산업사슬 형성

소개에 따르면 아미산시는 미래 5년내 일부 규모를 가진 찻잎 재배지역에 대형 차기업을 인입시켜 생산과 관광, 체험, 미식, 레저오락 등 기능을 일체화한 현대적인 차마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나아가서 관광구와 차(茶)구의 일체화 발전을 실시하여 차구가 관광구로 전환하여 차산업과 레저관관의 결합을 실현하고 차문화관광의 대발전을 추진시킬 전망이다.

'이 곳에는 도시의 인산인해가 없으며 찻잎 채집의 낙을 즐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찻잎제작과정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새롭습니다. 친구나 가족들에게 신선한 찻잎 등 양생보건제품을 선물할 수도 있죠.' 중경에서 다녀온 왕여사의 소감이다.

차와 관광의 융합, 관광의 새로운 방식 출현

2015년말까지 아미산시가 접대한 국내외 관광객은 연 1000만명을 초과했고 관광종합소득 140억원(RMB)을 실현했다. 아미산 풍경구에서만 해도 연 300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있으며 이는 찻잎에 방대한 소비시장을 제공해주고 있다.

아미산과 황산, 무이산, 여산, 서호를 대표로 하는 중국 '4산(山)1호(湖)' 및 유럽, 한국, 대만, 홍콩의 유명한 차기업에서 발기해 성립한 세계차관광연맹이 4월 27일 아미산에 입적했다. 이는 중국과 세계 차+관광의 일체화발전의 막이 정식으로 열렸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마원축(馬元祝) 아미산관광그룹회사 이사장은 "차산업과 관광사이는 맥락이 상통하고 융합되었으며 천만갈래의 연계가 있어 상호 동력이 되고 산업의 혁신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관련기사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