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가 13일 밝힌 소식에 따르면 4월 전국 일반 공공예산수입은 1조 5,523억원(RMB)으로서 동기대비 14.4% 성장했다. 그중 중앙 일반 공공예산수입은 6,443억원(RMB)으로서 동기대비 2.4% 성장했고 지방 일반 공공예산 본급수입은 9,080억원(RMB)으로서 동기대비 24.7% 성장했다. 전국 일반 공공예산수입 중의 세수수입은 1조 3,782억원(RMB)으로서 동기대비 17.5% 성장했다.

그중 부동산, 토지와 관련된 세금수입은 계속해 상승세를 보였다. 일부 지역의 분양주택 매출 상승 및 지난해 기본수가 비교적 낮은 등 영향을 받아 취득세는 315억원(RMB)으로서 동기대비 13.2% 성장했으며 토지부가가치세는 379억원(RMB)으로서 동기대비 40.6% 성장했다. 그 외 재산세는 315억원(RMB)으로서 동기대비 11% 성장했고 경작지 점용세는 43억원(RMB)으로서 동기대비 41.1% 하락했으며 도시토지사용세는 266억원(RMB)으로서 동기대비 0.2% 하락했다.

그 외 기억소득세는 3,828억원(RMB)으로서 동기대비 8.7% 성장했다. 그중 금융업 기업소득세는 941억원(RMB)으로서 7.5% 하락했으며 공업기업소득세는 1,235억원으로서 동기대비 5% 성장했으며 부동산 기업소득세는 321억원(RMB)으로서 47.2% 성장했다. 개인소득세는 856억원(RMB)으로서 동기대비 26.8% 성장했으며 그중 재산양도소득세는 50.6% 성장했다.

1~4월 전국 일반 공공예산수입은 누적5조 4,419억원(RMB)으로서 동기대비 8.6% 성장했으며 성장폭은 지난해 1년 성장폭보다 2.8% 제고되었다.

지출 측면에서 볼 때 4월 전국 일반 공공예산지출은 1조 3,109억원(RMB)으로서 동기대비 4.5% 성장했다.

1~4월 전국 일반 공공예산지출은 누적 5조 1,068억원(RMB)으로서 동기대비 12.4% 성장했다.

재정부 인사는 "현재 상황을 놓고 볼 때 경제하행의 압력은 여전히 존재하며 구조조정이 직면한 어려움도 비교적 많고 후기 재정증수 기초는 여전히 견고하지 못하다"고 분석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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