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31 13:42:52 | cri |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에서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은행업은 한층 차별화한 신용대출정책을 보완하고 대출구조를 최적화하며 '3농', 소형기업, 보장성 안거공정 등 경제사회 중점분야와 민생공정에 대한 금유서비스를 계속 강화했다.
은행업 기본면 전반적으로 건전
최근년래 비록 경제하행의 영향을 받았으나 중국 은행업은 안정하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했으며 치열한 세계 경쟁중에서 그 영향력과 지위를 제고했다.
2016년 1분기 말, 중국 은행업 금융기구의 경내 본위화폐와 외화 자산총액은 208.6조원(RMB)로서 동기대비 16.7% 성장했다. 그중 대형 상업은행 자산총액은 80.5조원(RMB)으로서 38.6% 차지하며 주식제 상업은행 자산총액은 38.6조원(RMB)으로서 18.5% 차지한다.
대형은행을 예로 들 때 주식주권불일치개혁이 출시된 이래 대형은행은 회사의 관리, 업무관리, 리스크관리 메커니즘과 구조를 계속 최적화하여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입체화된 세계 경영네트웍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전통 저금과 대출업무를 기초로 혁신적인 업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고객들에게 다방면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비록 경제성장속도 하행의 영향을 받아 중국 은행업 이윤 성장속도도 다소 하락되었으나 세계 동업계와 비교할 때 중국은행업의 이윤은 여전히 높으며 자산이윤율과 자본이윤율은 모두 세계 우수수준에 처해있다.
실물경제 지지력 줄이지 않아
자산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된 동시에 실물경제의 평온한 성장과 구조 최적화를 위한 지지는 줄곧 은행 신용재출 자금의 주요 행방이다.
2015년 대형은행에서 새로 증가한 대출은 3.64조원(RMB), 새로 증가한 투자는 2.99조원(RMB)으로서 경제의 평온한 성장의 든든한 지탱이 되었다.
실물경제가 자본을 얻는 경로가 날로 다원화로 나아가지만 은행자금이 여전히 중요한 경로로 간주되고 있다. 2016년 1분기, 은행업은 진일보로 차별화 신용대출 정책을 보완화고 신용대출 구조를 최적화했으며 '3농'과 소형기업, 보장성 안거공정 등 경제사회 중점영역과 민생공정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계속해 강화했다.
70%의 재테크 자금 실물경제에 흘러들어
일전 중국은행업협회에서 발표한 '2015년 중국은행업 재테크업무 발전보고'에 따르면 은행 재테크 10여년의 발전 중 실물경제 서비스는 줄곧 재테크업무 혁신의 취지와 기본이었다. 투자인들의 투자수요를 부단히 만족시키고 투자인을 위해 수익을 창조한 동시에 은행 재테크자금은 합리적인 배치를 통해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실물경제에 유입되어 중국경제 발전을 힘있게 지지했다. 2015년말 15.88조원에 달하는 재테크자금은 배치를 통해 채권, 권익류 자산 등 방식으로 실물경제에 투입되었다.
자산 이용상황을 놓고 볼 때 실물경제에 투입된 재테크자금은 국민경제 90여개의 2급 업계분류와 연관되어 있다. 재테크자금은 상장회사의 주식 보유 증가, 정부나 기업의 유도기금에 투자 등 방식으로 국가의 '일대일로'전략, 서부대개발, 기업 합병구매 재구성, 도시화건설, 재해후 재건 등 방면에서 중요한 지지역할을 발휘하여 사회효익과 경제효익을 동시에 이룩하는 것을 실현하고 중국경제 전환발전과 구조조정을 지원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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