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9 14:44:55 | cri |
6월 27일, 이극강 국무원총리는 제10회 하계다보스포럼 개막식 축사에서 혁신으로 발전을 추동하는 전략을 실시해야 하며 혁신형 국가 건설을 가속화하고 혁신의 이념을 잘 이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바로 일주일전 이극강 총리는 중국건설은행, 중국인민은행을 고찰한 후 좌담회를 가진바 있다. 좌담회에서 그는 새 경제 발전을 적극 지지해야 하며 금융기구가 '대중창업, 만인혁신'과 실물경제발전 추진에 적합한 금융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격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은 제18차 5중전회에서 제출한 5개 발전이념 중의 하나로서 공급측에서 효력을 발생하고 공급측 경제학 구상에 회귀하는 구현이다.
현재 중국경제는 신구 동력 교체의 관건기에 처해있다. 관건은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고 중점은 공급과잉 해소, 레버리지 축소, 재고 소진, 비용 절감, 취약점 보완 등으로 '대중창업, 만인혁신'의 새로운 국면 형성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관해 금융기구는 금융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혁신해야 하고 낡은 동력을 개조하고 새로운 동력을 키우며 양호한 융자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훌륭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금융업 자체발전으로 놓고 볼때 중국 금융업은 전기의 쾌속적인 발전을 거쳤으며 현재 이미 혁신과 전환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상황이다. 금융 창의력을 확대하는 것은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더욱 추진할 수 있고 실물경제의 건전한 발전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으며 금융업 자체 발전의 필연이기도 하다.
금융 창의력을 확대하고 공급측 개혁을 추동하려면 전통적인 동력을 개조하고 공업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 품질제고와 효과 증가의 각도에서 출발하여 금융업의 혁신을 추진하고 공업기업의 발전을 더욱 잘 추진할 것이 필요하다. 전에 인민은행과 발전개혁위원회 등 8개 부처에서는 공동으로 '공업의 안정한 성장과 효과제고를 위한 금융지원 관련 일부 의견'을 발부하여 화폐신용대출 정책지지, 양호한 화폐금융환경 구축 등 방면에 대해 일련의 금융정책 조치를 제공했다. 이 의견서에서도 금융 창의력을 강화하고 혁신발전 이념을 관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금융 창의력을 확대하고 공급측 개혁을 추동하려면 취약점 보완의 중점 임무에서부터 출발할 것이 필요하다. 조직체계와 제품서비스, 시장 메커니즘 등 일련의 금융혁신을 통해 중점분야와 취약한 고리를 지원할 수 있다. 이극강 총리는 일전 금융좌담회에서 금융서비스 실물경제를 살리려면 '3농'에 대한 금융적 지원을 확대해야 하며 특히 소기업과 민영경제융자난 등 문제 해결을 크게 추진하고 새경제 발전을 적극 지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임무의 완성은 마침 금융혜택과 취약점 보완이 필요한 동시에 성본을 낮출 것이 필요하며 이 역시 공급측 구조적개혁의 수요이기도 하다.
성숙한 금융시장과 비교해 볼 때 현재 중국 금융혁신은 여전히 부족한 편이며 혁신을 크게 추동하는 것은 금융업 개혁발전의 중점으로 나서고 있다. 이는 금융개혁 심화를 주요 도경으로 금융창의력 확대에 의탁해 금융으로 실물경제를 지지하는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하며 금융자원배치 효율을 제고하고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는 금융의 기초역할을 잘 발휘할 것을 필요로 한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