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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항주정상회의 주회의장 곧 대외 오픈
2016-09-21 15:36:30 cri

해내외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G20정상회의 주회의장-항주국제박람센터가 9월 25일부터 오픈된다. 오픈된 후 시민과 관광객들은 정상회의 개최지의 원래 모습을 참관할 수 있으며 회의장의 웅위로운 건축외관과 고품격의 실내공간을 체험하게 된다.

박람센터는 소산구(蕭山區) 전강(錢江)세기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강 신성과 함께 항주도시 새 센터를 이루고 있다. 이는 또한 항주가 '서호시대'에서 '전당강 시대'로 나아가는 표징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항주시 소산 전강세기성 관리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주회의장 오픈을 통해 G20항주정상회의의 신비한 베일을 벗김으로서 대중들이 중국의 기백과 책임을 감수하고 중국요소와 강남의 운치를 감상하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주회의장의 입장료는 150위안(직접 구매), 120위안(인터넷 할인구매), 100위안(공동할인구매)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관련 책임자는 이 가격은 주로 오픈기간 사용되는 전기료와 청결유지 등 회의장의 관리보장과 무료설명서비스 제공 등 요소를 고려해 정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항주국제박람센터는 부지면적이 19만㎡에 달하며 주요건축은 지상 5층과 지하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시센터, 회의센터, 옥상정원, 시스템관리, 지하비즈니스 및 주차장 등 5개 기능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건축은 61개의 회의실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중 대회의실이 3000㎡에 달하고 전시면적은 9만㎡에 달해 국제기준 전시부스 4500개를 수용할 수 있고 그외 4000개의 주차자리를 소유하고 있다.

G20정상회의의 폐막과 함께 항주는 최근 관광의 작은 고봉을 맞이했으며 전통적인 서호와 영은사(靈隱寺) 등 인기관광코스 외 정상회의기간 인기가 급상승한 B20정상회의장, G20정상회의장, 전강 신성 불빛쇼 등도 관광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되었다. 이에 적지 않은 관광사는 관련 새 코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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