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7 18:41:42 | cri |
최근 발표한 '2016년 3분기 인재보고서'에서는 올해 제3분기 취업형세는 양호하며 인터넷, 금융, 부동산 업계 인재 결핍정도는 기타 업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을 놓고 볼 때 부동산업계는 22.33만위안의 평균 연봉으로 업계 제5위를 차지했다.
2016년 제3분기 전반 업계 기업인재 수요 순위중 인터넷업계가 1위로서 기업인재 수요 비중은 34.05% 차지했다. 부동산은 9.70%의 인재수요 비중으로 금융업계 버금인 제3위를 차지했다.
올해 제3분기 업계 평균 연봉을 놓고 볼 때 인터넷과 금융업계가 1,2위를 차지해 연봉수준은 25.55만위안과 25.32만위안에 달했다. 이 두가지 업계는 그 기술성과 전문성의 높은 요구로 업계의 '몸값'을 인상시켰다. 한편 소비품, 기계제조업 등 전통업의 연봉수준은 상대적으로 열세에 처해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같은 전통업계인 부동산업계는 제3분기의 발전세가 뜨거운 열을 보이면서 평균 연봉은 기타 전통업계를 훨씬 초월했으며 22.33만위안의 평균 연봉으로 제5위를 차지했다.
그 외 올해 3분기 부동산 인재수요가 가장 큰 TOP20 도시 중 베이징과 상해, 광주, 심천은 앞자리를 차지했고 항주의 부동산 인재수요는 이 4개 도시 다음인 제5위로 3.88%의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9월 30일~10월 9일, 전국 여러 도시가 선후로 구매제한 정책을 재가동하거나 업그레이드함과 더불어 올해 제4분기의 부동산 발전과 본 업계의 인재 공급수요 상황이 충격과 영향을 받는 여부에 대해서는 한층 더 관찰이 필요하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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