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9 15:15:39 | cri |
티베트 금수(錦繡)상품교역센터는 28일 라싸에서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고효율적인 교역플랫폼과 편리한 물류통로, 전폭적인 서비스 지원시스템은 티베트 대종상품 교역을 '인터넷 플러스'시대로 진입하는데 조력 할 전망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티베트 금수상품교역센터는 티베트자치구 정부의 비준을 거쳐 설립된 종합성 서비스플랫폼으로서 정보와 전시, 교역, 결제, 품질검사, 보관, 물류 등 기능을 일체화했으며 티베트의 특산제품과 문화에 의존하고 "대종상품교역과 인터넷쇼핑몰, 오프라인 체험매장", 현대물류가 결합된 혁신적인 상업모드입니다.
티베트는 독특한 자연과 인문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티베트 의약, 친환경식품, 특색 농산품 가공업 등으로 아주 큰 상업기회가 잠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적인 시장유통 공유플랫폼의 결여로 티베트의 특색우세자원은 고원을 나서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티베트 금수상품교역센터는 주로 티베트 약, 대종 농부산품, 주얼리, 옥, 골동품, 서화, 예술품의 현물 전자상거래와 상품교역서비스, 물류 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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