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3 15:27:05 | cri |
이와 관련해 한우덕 한국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소장은 미국의 일방 보호무역주의는 중국기업이 핵심기술의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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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 소장은 트럼프 정부가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면서 일종의 보호무역주의 또는 쇄국주의 경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세계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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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실시한지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우덕 소장은 40년의 발전을 거쳐 중국은 이미 세계 제2대 경제체가 되었다면서 중국의 발전은 중국인민들에게 혜택을 주었을 뿐 아니라 아시아, 나아가 세계에도 혜택을 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의 발전은 궁극적으로 세계에서 아시아의 발언권을 높이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박오아시아포럼 연례회의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중국의 문호는 갈수록 더 크게 개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우덕 소장은 다음과 같이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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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설립된 한국 중앙일보 중국연구소는 한국 언론사 사상 최초의 중국연구소입니다. 1965년에 창설된 중앙일보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와 함께 한국 3대 신문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금철 CRI 서울특파원
인터뷰 정리: 이향란,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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