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0대명승의 63번째는 아침의 햇빛이 가장 먼저 비추는 동방의 극락, 이 세상 최고의 무릉도원 샹그릴라이다.
영국의 작가가 이 땅을 보고 <사라져간 지평선>이란 글을 쓴 후 이 세상 사람들이 샹그릴라의 아름다움에 끌려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간의 무릉도원을 찾는다.
푸른 하늘, 흰 설산, 푸른 나무와 맑은 물, 거기에 일년 사계절 화려하고 다양하게 변하는 산과 벌, 그 위의 사람과 말과 양과...모두가 그토록 아름답고 동경만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