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에 과일을 먹으면 소화를 돕고 쾌변에도 좋다. 또한 과일의 신 맛이 기분도 좋게 한다. 조식만이 아니라 하루 세끼 없어서는 안 되는 과일도 나름대로의 식용시간이 있다.
(사진설명: 배)
조식: 사과, 배, 포도
하루밤 동안 편안하게 쉰 인체의 위장은 아침이 되어도 아직 기능이 제대로 회복되지 못한 상태이다. 따라서 소화기능이 약함으로 사과나 배, 포도와 같이 신 맛이 상대적으로 적은 과일이 좋다.
(사진설명: 모과)
식후: 방울토마토, 귤, 산사나무열매, 바나나, 감, 파인애플, 모과, 키위
방울토마토에는 가용성 성분이 들어 있어서 공복에 먹을 경우 위산과 합쳐 위장의 압력을 높여줌으로 복통을 유발할수 있다. 귤에도 유기산이 들어 있어서 공복에 먹으면 위통을 유발하게 된다.
파인애플은 소화를 돕고 모과는 인체의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밖에 키위와 귤, 산사나무 열매는 모두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지방의 분해와 소화를 돕는다.
(사진설명: 용안)
밤참: 용안
밤이 되면 인체의 소화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해짐으로 쉽게 소화되는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당분이 적게 함유되어야 체내의 카로리 누적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따라서 밤참으로 가장 좋은 과일은 용안이고 용안은 또한 불면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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