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4 15:26:11 | cri |
아아한 산발에 안겨 있는 사천(四川)은 예로부터 교통이 불편하여 촉도(蜀道)는 하늘에 오르기보다 어렵다는 설이 있다. 사천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있다 해도 험준한 산발사이의 좁은 통로여서 그 곳에 관문 하나만 세우면 한 사람이 만면의 군대를 막을수 있을 정도이다.
사천과 이북지역을 연결하는 검문관(劍門關)이 바로 그 중 대표인데 관문관을 중심으로 국립공원이 세워져 고목이 우거지고 문화재가 즐비한 좁은 길을 걸으면 어젯날의 촉도난의 함의를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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