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9 16:31:20 | cri |
4월 18일, 강서(江西) 신여(新餘) 선녀호의 하하진(河下鎭) 강구촌(江口村)을 공중촬영한 사진이다. 노을빛아래 하늘과 강이 하나로 잇닿아 어선이 수면위에서 조용히 이동하는 모습은 마치 구름속을 거니는듯 하다.
선녀호에서 흘러나오는 원하(袁河)는 강서 분의현(分宜縣)의 계수강(界水江)에서 발원되며 두 강은 강구촌에서 모이기에 현지 촌민들은 이 곳을 '삼강구(三江口)'라 부르기도 한다.
선녀호 기슭에 위치한 하하진 강구촌은 자고로 강남수향의 미명을 갖고 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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