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3 15:40:42 | cri |
최근 몇 년간 절강성 장흥현(長興縣) 사안진(泗安鎭)은 생태농업관광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도로 양측과 관광단지 내에 100여개 품종의 두견화를 재배해 해마다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어 현지 아름다운 시골의 특색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장흥현 사안진은 '중국 화목의 고향'으로 불리우고 있다. 전 진의 화훼와 묘목 재배면적은 16.5만무에 달하고 연간 매출은 18억위안에 달한다.
농민 인당 소득은 2002년의 3700위안에서 2016년의 25000여원으로 증가했는데 그중 묘목업의 기여가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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