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1 10:48:06 | cri |
하남성 난천(栾川) 노군산(老君山)은 눈 내린 뒤의 맑은 날씨를 맞아 하늘은 한결 씻긴듯 파랗고 빙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이루고 있다. 해발 2000여미터에 달하는 절벽위의 도교사원들은 백설을 배경으로 더욱 고색이 창연하여 허공에 걸려있는 선궁을 연상케 한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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