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7 11:18:55 | cri |
안휘(安徽) 명산 황산(黃山)에 비가 내린 뒤 자욱한 운해와 화사한 두견화가 어울려 비경을 이루었다.
산봉을 에돌아 흐르는 자욱한 운무는 하늘에서 날아 내리는 폭포를 방불케 하고 황산 숲과 계곡에서 피어난 4월의 황산 두견화가 운해, 기이한 소나무,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룬다.
안휘성의 성 꽃인 "황산두견"은 갓 피어나기 시작해 5월 최고에 이를 전망이다.
사진: 신화사 장도(張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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