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5 09:58:05 | cri |
11월 14일은 11번째 '당뇨병의 날'이다. 이날을 맞아 지난 12일 무순시제3병원 당뇨병과 조소하 주임을 비롯한 20여명 의무인원들이 무순시조선족양로쎈터를 찾아 56명 로인들에게 의무 봉사를 해주었다.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상무부 추영화 회장, 리도선 비서장, 무순시조선족노인협회 박춘걸 회장, 무순시 제3병원 강태 전임 부원장, 제3병원 연상과 (软伤科) 강용권주임이 이번 행사에 동참하였다.
의무인원들은 노인들에게 당뇨병에 관한 지식을 알려주고 혈압검사, 혈당검사를 해주었으며 심전도검사도 해주었다. 강용권(조선족) 주임은 침구치료도 해주었다. 의무인원들은 당뇨병환자들에게 특별히 영양음식 섭취방법과 주의할 점도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앞으로 당뇨병예방 통제 공익행사에 더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병 걸리기 전 예방하는 데 더 큰 힘을 기울이겠다"고 의무인원들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제3병원의 의무인원들은 신태하양로원에 가 의무 봉사를 하고 13일에는 당뇨병 예방 홍보행사에 참가했다.
출처: 길림신문
특약기자: 마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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