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2 19:56:30 | cri |
연변조선족자치주가'2017중국 첫 진의 가장 특색 있는 관광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2017 중국 첫진의 가장 특색 있는 관광도시'순위표는 전국 358개 지구급이상 도시 가운데서 특색이 선명한 30개 관광자원 우세도시를 선출했다.
이번 평선활동은 《중국도시》잡지사, 중국도시경쟁력연구소, 홍콩계강방(桂强芳)지구촌경쟁력연구회 등 단위에서 주최했다. 해당 순위표는 주최측에서 나름의 독특한 시각으로 처음으로 지구촌 관광업발전 상황에 따라 완성한 관련 연도 종합 평가이다. 평가단위에서 자주적으로 창립한 평가지표체계(GN体系)에 따라 자세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대중의 평가를 포괄한 대량의 조사연구를 진행한 토대에서 전문가팀의 거듭되는 엄격한 심사 평정을 거쳐 얻은 최신 연구결과이다.
해당(GN)체계는 도시자연생태자원 특색 지수, 관광상품 특색 지수, 관광역사 및 문화 특색 지수, 관광객 체험 지수를 포함한 4가지 1급 지표, 10가지 2급 지표, 22가지 3급 지표로 구성된다.
이번에 선출된 가장 특색있는 30개 관광도시의 주요한 특징이라면 관광자원특색이 선명하고 관광상품의 개성이 돌출하며 관광문화 특징이 선명하고 관광역사 내실이 풍부하고 대중의 평가가 양호하다는 점이다.
연변은 최근 년래 경제사회발전 중에서의 관광산업의 주도적 지위를 돌출히 해왔고 관광산업을 미래 연변발전의 새로운 견인으로 삶아 전국의 유명한 변경관광 목적지와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우질 생태건강레저 관광구로 건설을 다그치는 가운데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2017년 연변은 국내외 관광객을 동기 대비 15% 성장한 연 2139만 6000명을 접대했으며 관광 총수입은 동기 대비 20% 증가한 401억 9000만원에 달했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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