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9 15:16:25 | cri |
3.8국제부녀절에 즈음하여 연변여성의 또 하나의 문화진지로 되는 연변진달래여자서원이 연길에서 고고성을 울렸다. 연변진달래여자서원은 설립 15주년을 맞는 연길시모던(时尚)광장유한회사 왕효평 이사장의 발기로 설립되였다.
6일에 있은 연변진달래여자서원 개막 및 연길모던광장유한회사 15주년 기념행사에서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방정동 부국장은 연변진달래여성서원의 설립은 기필코 연변여성의 또 하나의 문화진지와 전시창구로가되어 신시대 여성 종합자질요구에 더 잘 적응할수 있도록 인도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킬 것이리라고 전망했다.
'곤덕지례,지선지미( 坤德知礼、至善至美)'이념으로 녀성들이 독서, 학습을 통하여 아름답고 우아한 인생을 즐기게 하려는데 취지를 둔 연변진달래여자서원은 앞으로 종합관리와 가정교육, 건강양생 등 과정을 설정하고 상대성, 실용성, 적용성과 유연성을 돌출히 하며 학원들의 특점에 따라 맞춤형 과정도 제공하게 된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기자: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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