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9 08:48:53 | cri |
길상항공공사는 15일에 연길에서 있은 연길-남경 관광설명회에서 연길-대련-남경 항로를 곧 개통하게 된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대련-남경 항로는 대련을 경유하며 3월 25일에 정식 개통한다.
담당항공공사인 길상항공(에어버스320형)공사 책임자는 본 항로의 개통은 "연길공항의 환일본해 국가와의 통로를 개통한 우세에 끌렸다 "며 항로의 개통은 남경주민들의 한국, 일본, 러시아 등 나라 관광에 편리를 제공해주게 될 뿐만 아니라 화동지역에로 관광가는 연변관광객들에게도 편리를 제공해주게 된다고 말했다. 책임자는 남경시 관광업계에서는 연변의 민속, 빙설, 변경관광을 무척 동경한다면서 남경과 연길의 항로 개통은 양지의 관광왕래를 크게 활성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길—대련—남경 항로의 개통으로 길상항공공사가 처음으로 연변 항공시장에 입주하게 되였으며 이 항로는 연길공항과 강소성간 첫 정기항로가 되었다.
연길—대련—남경 항로 운행표
연길→남경: 17:10시 연길 이륙, 18:45시 대련 도착, 20:15시 대련 이륙, 22:00시 남경 착륙
남경→연길: 12:15시 연길 이륙, 14:00시 대련 도착, 14:50시 대련 이륙, 16:25시 연길 착륙
출처:길림신문
편집/기자:김영자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