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4 13:03:19 | cri |
5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교육국에서 밝힌데 따르면 2018년 전국일반고등학교학생모집 전국통일시험이 6월 7일부터 정식 시작된다.
연변주교육국에 따르면 올해 연변의 대학입시 수험생은 8514명(문사류: 3397명, 이공류: 5117명) 으로서 지난해에 비해 200명 증가했다. 그 중 한어수험생은 6969명, 조선어수험생은 지난해보다 33명 증가된 1545명이다.
올해 연변은 8개 시험지역에 13개의 시험장소를 설치하고 306개의 시험장을 마련, 근 800명의 시험감독원을 배치하게 된다.
연변주교육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에도 연변주는 여전히 시험장기율을 강화하고 '평안 대학입시'를 목표로 해당 부문과 긴밀히 협력해 대학입시에 만전을 가하게 된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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