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3 09:47:37 | cri |
6월 중순이면 훈춘 권하통상구에서 1시간 안으로 대 조선 출경관광객에게 변경통행증 수속을 즉석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길림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에서 대 조선 관광객에게 즉석에서 출경 필요 증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훈춘 권하통상구에 주재 근무 봉사장소를 증설중이다.
길림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 훈춘 주재 오금옥 부주임에 따르면 해당 근무 봉사 장소는 이미 실내외 시설 개조,보완 작업을 마쳤고 인원 배치중인바 6월 중순이면 정식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권하통상구에서 1시간 안에 1차적으로 변경통행증 수속을 마치고 바로 조선관광을 떠날 수 있게 된다.
이는 훈춘시 변경관광업 발전에 큰 힘을 실어주게 된다.
훈춘시에서는 이미 대 조선 1일관광, 2일관광, 3일관광 등 관광코스, 훈춘-조선 류다도 보행 1일관광, 대 조선 자가용 운전관광 등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출처: 길림신문
번역/편집: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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