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1 12:04:20 | cri |
2018년 압록강관광동맹 연례회 및 압록강관광매체동맹 설립대회가 6월 17일 오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 개최되였다. 압록강관광동맹 성원단위의 지도일군들과 관계 부문 책임자들이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압록강관광동맹회는 지난해 4월에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압록강변에 위치한 여러 성원단위들에서는 행정구역의 낡은 관념을 과감히 타파하고 장백산을 핵심으로 하는 관광업 발전의 새 격식을 이루었으며 자원을 융합시키고 압록강 관광을 위주로 하는 휴가관광, 변경관광, 문화관광을 힘써 추진하고 있다.
장백현정부 우아군 부현장이 회의를 사회하고 장백현정부 리성범 현장이 장백현 당위와 정부를 대표해 축사를 올렸다.
이번 회의는 동맹성원단위들에서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현에 모여 공동으로 관광업 발전의 새로운 전망과 도약을 계획하고 압록강 유역의 관광업 발전을 크게 추진하기 위한 데 그 취지를 두었다.
더우기 이번 활동은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통화시관광발전위원회, 백산시관광발전위원회의 드높은 중시를 불러일으켰는바 12개 동맹성원단위의 책임자들이 전부 이번 활동에 직접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본지방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교류했다.
이날 회의에서 압록강관광매체동맹회가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요녕성 동항시, 관전현, 길림성 집안시, 혼강시, 강원구, 임강시, 정우현, 무송현, 천지 남쪽구, 장백현 등 12개 현, 시급 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으로 압록강관광매체동맹을 맺었다. 압록강관광매체동맹회의 설립으로 압록강류역에 대한 선전수위가 높아지고 따라서 압록강 관광 브랜드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설립대회에 이어 장백현민족가무단에서'장백산 약속 압록강 정서'를 주제로 다채로운 문예종목을 열연했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최창남, 최승호, 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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