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1 15:35:23 | cri |
7월 31일, 연변조선족자치주 관광발전위원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18년 동북아 문화관광미식축제가 8월 3일 저녁 7시 30분에 훈춘시 세기광장에서 성대히 개막하게 된다.
길림성 관광발전위원회와 훈춘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연변주 관광발전위원회에서 협조(协办)하며 훈춘시관광 봉사업 촉진국(珲春市旅游和服务业促进局)과 길림성 동북아 관광촉진중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국과 일본, 한국, 몽골, 조선, 러시아 등 6개 나라들에서 대거 참가하게 되며 규모와 내용면에서 전례없는 성대한 음식축제로 될 것이다.
요해에 따르면 축제기간 80여개 상가들에서 200여종의 음식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함과 아울러 개막식 공연에는 변영화, 백청강 등 유명한 가수들과 러시아, 조선, 몽골 등 나라의 예술단의 정채로운 공연도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하게 된다.
요해에 따르면 이번 2018년 동북아 문화관광 미식축제는 8월 6일까지 펼쳐지게 되는데 개막식공연 외에도 마술쇼, 재즈 음악회, 운률 연주회, 중러한 DJ 패스티벌(中俄韩DJ派对), 중조 어린이 전문공연, 페막식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게 된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기자: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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