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2 19:46:36 | cri |
10월 15일, 연길시 공업 및 정보화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연길시가 '중국 도시 정보화 50강'에 입선되였다.
2018년 중국스마트도시건설추진회 및 제6회 '중국 도시 정보화 50강' 발표회가 10월 12일 산동성 일조시에서 열렸다. 연길시가 제45위에 입선하면서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등재된 현급 도시가 되였다.
2010년부터 국가정보중심에서 발표하기 시작한 <중국정보사회발전보고서>는 정보경제와 인터넷사회, 온라인정부, 디지털생활 등 4개 면으로부터 도시 정보사회의 발전 수준을 가늠하고 있는데 관련 발표회는 2년에 한번씩 개최되고 있다.
연길시 공업 및 정보화국 리국철 부국장은 "최근 몇년간 연길시는 국가 정보화 지도방침과 길림성 정보화 전략 포치에 근거해 스마트도시 건설을 현대화 도시 건설의 중요한 조치로 간주하여 힘써 추진함으로써 정보산업의 신속한 발전을 이룩했다"고 밝혔다.
리국철 부국장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는 정보화와 도시화의 동기발전(同步发展)을 초보적으로 실현하고 정보기반시설을 부단히 보완해 전자정무 응용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뤘다.아울러 정보산업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가져오고 국민경제와 사회 제반 분야에서 정보기술이 광범위하게 응용되면서 경제발전방식의 전변과 사회관리의 혁신을 추진하는 데서도 중요한 역할을 놀고 있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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