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9 10:31:33 | cri |
12월 16일 호남(湖南) 회화시(懷化市) 홍강고상성(洪江古商城) 한 민가에서 '불상자(火箱)'에서 휴식을 취하는 남성, 오른쪽 사진은 12월 15일 홍강고상성의 한 점포에서 세 여성이 '불상자'에 앉아 털실옷을 짜는 모습이다.
최근들어 중국 남방지역의 기온이 급강했다. 호남 각지에서 주민들은 전통적인 난방 도구를 동원해 강추위에 맞서고 있다. 민간 지혜로 가득한 난방 '병기'들은 많은 사람들의 동년 기억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2월 14일 호남성 융회현(隆回縣) 삼각사진(三閣司鎭) 용하촌(龍河村)의 한 농가에서 '불상자'와 '불상자'에 앉아 텔레비죤을 시청하는 어린이
12월 13일 호남 길수시(吉首市) 건주고성(乾州古城)의 진금장(陳金章) 주민이 도자기 화로로 열기를 얻고 있다.
12월 12일 호남성 성보(城步) 묘족 자치현의 한 농가에서 '불통(火桶)'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있는 어린이
12월 13일 호남성 융회현 삼각사 중학교 부근의 한 민가에서 노인들이 철화로(鐵竈)에 둘러 앉아 몸을 녹이고 잇다.
12월 14일 호남성 융회현 삼각사진 용하촌의 한 농가에서 황생유(黃生維) 주민이 "불 걸상(火凳)'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12월 13일 호남 길수시 건주고성의 한 주민이 오래된 동제조 '불초롱(火籠)'으로 몸을 덥히고 있다.
12월 15일 호남성 형남현(衡南縣) 천호진(泉湖鎭) 홍호촌(紅湖村)촌민들이 참대로 '불광주리(火籃子)'를 틀고 있다.
12월 14일 호남성 가화현(嘉禾縣) 진병진(晉屛鎭) 뇌공정촌(雷公井) 에서 촌민들이 나무로 '불 들통(火提桶)'을 만들어 추위를 막고 있다.
12월 13일 호남성 융회현 삼각사진 중학교 부근의 한 주민호에서 사람들이 철화로로 추위를 막고 있다.
12월 16일 호남성 형양시(衡陽市) 증상구(蒸湘區)의 한 식당에서 고객들이 임시로 설치한 석탄화로를 둘러싸고 손을 녹이고 있다. 혹독한 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 제열효과가 뚜렷하지 않아 적지 않은 식당들에서는 자체로 석탄화로를 설치했다.
12월 16일 호남 길수시 장가촌(庄稼村)사람들이 온돌에 둘러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아래사진은 12월 12일 호남 장가계시(張家界市) 무릉원구(武陵源區) 경립방(鏡立方)의 온돌집에서 주민들이 몸을 녹이는 모습이다.
12월 13일 호남 장가계시 무릉원구 협합향(協合鄕)의 한 민가에서 사람들이 불화로 곁에서 '츠바(糍粑)'를 만들고 있다.
12월 13알 호남 장가계시 무릉원구 재산만구(梓山漫區) 레저민박에서 사람들이 벽난로를 둘러싸고 추위를 덜고 있다.
12월 15일 호남 화남대학 학생이 침실에서 핫팩으로 몸을 덥히고 있다. 아래사진은 12월 14일 열전도 장갑으로 등교길에 손을 덥히고 있는 학생들 모습이다.
사진:신화사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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