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0 14:39:21 | cri |
12월 24일, 길림성 통화시당위원회 선전부, 통화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 통화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통화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주관한 통화시 조선족 제2회 '민족 민풍 민속' 서화촬영 작품 전시회가 통화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펼쳐졌다.
통화시, 통화현, 류하현, 집안시의 조선족학교, 사회 각계 조선족 서화 및 촬영 애호가들의 150점 작품이 전시되였으며 일부 애호가들은 현장에서 직접 예술풍채를 보여주었다. 작품 전시에 참가한 서화, 촬영 애호가들은 30여명이 전문인원인 외 대부분이 아마츄어였다.
통화시조선족군중예술관 주진옥 관장은 지난해 원단에 즈음에 제1회 통화 조선족 서화, 촬영 작품 전시를 가진 후 서법을 배우고 그림을 그리며 촬영을 배우려는 조선족들이 적지 않게 늘었다며 "올해는 개혁개방 40년래의 성과를 구가하고 개혁개방 40년래의 조선족사회의 큰 변화를 노래하며 특히 조선족을 포함한 소수민족들의 문화예술 종합자질을 한층 더 높이고자 제2회 서화, 촬영 작품 전시를 가지게 되였다. 모두 새 작품들로서 관람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고 소개했다.
작품 전시회에 통화시 엄한 부시장 , 통화시당위원회 선전부 류총림 부부장 , 통화시정협 문교위체인구위원회 리붕 주임 , 통화시민족사무위원회 최홍철 주임, 통화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 추덕전 부국장 , 통화시민족사무위원회 김동철 부주임 등 관련 부문 책임자들과 서화, 촬영 애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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