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월드옥타길림시조선족 경제인들과 한국 경남창원시청 중국방문단 일행이 길림시에서 만남의 장을 갖고 우호교류를 했다.

창원시청 중국방문단 단장이며 창원시 부시장인 이현규는 지난 10월 말 창원에서 개최된 월드옥타상임이사회 및 정기총회는 창원시가 월드옥타인들과 한걸음 더 가까와지는 계기가 되였다며 창원시 투자무역 환경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이번 길림시 방문을 시작으로 월드옥타 길림시경제인들과의 한층 활발한 교류를 기대했다.

월드옥타 길림지회장 정문화는 창원시청 중국방문단과의 이번 교류 모임은 월드옥타 길림시경제인들과 한국 경남창원지간 소통의 창구가 되였다며 앞으로 다방면으로 손잡고 나갈 수있는 첫 걸음이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모임에 동석한 월드옥타 길림지회 김현철 명예회장과 김해송, 오세환, 김치국 등 부회장은 길림시인문지리와 조선족 경제인들의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차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