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0 15:15:56 | cri |
1월 1일, 2019년 새해 서광을 맞아 중조 두만강 수상통로 관광 개통식이 길림성 훈춘 방천풍경구 두만강 관광부두에서 있었다. 촬영애호자, 자원봉사자, 연변대학 훈춘교구 학생 120명으로 구성된 첫 진의 관광팀이 두만강 얼음판을 건너 조선관광을 떠났다.
1월 1일, 첫진의 관광객들은 도보로 두만강 얼음판을 건너 조선 라선시에 도착, 선후로 조-러친선각(朝俄友谊阁), 승전대(胜战台) 등 명소를 돌아보았다.
중조 두만강 수상통로 관광은 1일 관광 코스로 첫 진의 관광객들은 당일 오후 중국에 돌아왔다. 여름철이면 관광객들은 배를 타고 양안의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몇년 사이 훈춘에서는 선후 중-러, 중-조 국경관광, 자가용 관광, 환해관광, 두만강 수상관광 등 여러개 다국관광 코스를 개발했다.
출처: 길림신문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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