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목홍 부주임은 여러가지 사업이 중요하게 진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목홍 부주임은 올해 4월말까지 사천과 감숙, 섬서의 재해후 복구재건에 기획한 투자총액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3600여억원을 조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세 성의 철도와 고속도로, 공항 등 중요한 교통인프라가 이미 전반적으로 사용기능을 회복했고 피해지역 공업기업의 98%가 생산을 회복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건진행속도가 빨라지고 지진이 발생으로부터 2년내인 2010년9월까지 원래 3년으로 정했던 목표과업을 달성해 피해지역 인민들이 하루빨리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주택과 도시농촌건설부의 도시농촌기획국 당개국장은 현재 피해지역 농촌주택의 보수가 전부 완성됐으며 신축계획에 포함된 주택 중에서 98%가 착공됐고 재건해야 했던 도시와 농촌주민주택 중 40%이상이 건설을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복구 재건자금의 사용과 감독과 관련해 재정부 경제건설국의 왕보안국장은 중앙재정은 지진후의 복구와 재건에 인민폐로 3천억원을 조달한 동시에 지방재정의 관련 주체 및 시장주체의 자체모금과 사회기부, 1:1지원등 다섯가지 경로의 자금을 조율하고 통일적으로 배치해 피해지역의 복구 재건을 확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중앙재정은 여러가지 자금관리 및 감독방법을 제정한 동시에 새로운 혁신체제를 실시해 자금이 안전하고 고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