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지금 아름다운 사천은 세계 관광 지식 경연 특등상 수상자를 모시고 사천에 나가 있는 임봉해 기자를 연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 안녕하세요. 임봉해입니다.

사회자: 녜, 수고가 많습니다. 오늘 이렇게 베이징에서 비행기편으로 사천에 도착하셨는데 순조로웠습니까?

여: 녜, 아침에 저희들이 새벽 5시에 방송국에서 출발해, 8시 항공편으로 지금 사천 성도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릴때 바깥 날씨는 안개가 푹 꼈고, 지금은 보슬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

사회자: 녜, 지금 지식경연 시상식은 이미 끝난 상태죠?

여: 녜, 방금 끝났습니다.

사회자: 상황 소개 좀 해주시죠?

여: 녜, 아름다운 사천 관광 지식경연은 여러 청취자분들도 많이 잘 아실겁니다.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시작해서 반년간 즉 올해 4월 15일에 막을 내렸고, 그중에서 저희 방송국에서는 151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청취자 답장 52만 여부를 받았습니다.

사회자: 녜.

여: 그중에서 여러가지 평선 방법에 따라서 10명의 청취자 즉 한국, 미국, 프랑스, 스위스, 브라질, 로므니아, 벌가리아, 나이제리아, 인도, 타이 등 10명의 해외 청취자분이 특등상을 수상해서 지금 중국 방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750명 청취자가 1등상, 1560명 청취자가 2등상, 2400명 청취자가 3등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수상자분들이 오늘 진행된 지식경연 시상식에서 언급이 됐고, 또 특등상 수상자들에게는 증서와 함께 기념품도 넘겨주었습니다. 기념품은 … 혹시 송휘 아나운서가 기념품이 뭔지 알아 맞힐수 있을까요? 사천에 뭐가 가장 특별할까요?

사회자: 글쎄요, 사천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팬더가 아닐까요?!

여: 맞습니다. 아주 귀여운 팬더를 기념품으로 받았습니다. 청취자들은 활짝 웃는 모습으로 귀여운 팬더와 기념촬영도 했구요, 참으로 화기애애하고 흥성한 분위기었습니다.

사회자: 그니깐 팬더인형이겠죠?

여: 녜, 그렇죠..

사회자: 녜, 그게 진짜 팬더라면 … 시상식이 끝났는데 수상자의 수상 소감도 안들어 볼 수 없잖아요.

여: 네, 그렇죠. 저의 조선어 방송에서는 한국 천안에 계시는 김연준 청취자가 이번 특등상을 수상했습니다. 바로 제 곁에 계시는데요, 전화 바꿔드리겠습니다.

사회자: 녜.

[김연준 청취자 특등상 수상소감]

김연준 청취자: 여보세요, 송휘 아나운서님

사회자: 녜, 안녕하십니까?

청취자: 한국의 김연준입니다.

사회자: 녜, 반갑습니다. 우선 "아름다운 사천 세계 관광 지식경연"에서 특등상을 수상하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청취자: 녜, 감사합니다.

사회자: 오늘 이렇게 베이징에서 비행기편으로 사천에 도착하셨는데, 소개를 들어보니 비가 오고 있다는데 …

청취자: 이곳에 출발하기 전, 약간씩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출발했기에 우리는 만단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내리기에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사회자: 녜, 그럼 수상소감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취자: 대단히 감사합니다. 초청해주셔서. 솔직히 한국어부에는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저 혼자 제가 오게 되서 상당히 그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다음에 더 많은 분들이 지식경연에 참석하고 다음에 더 좋은 행운을 얻어서 더 아름다운 곳에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회자: 다른 코스로 이동중으로 상당히 바쁘실텐데 사천에 오셔서 꼭 구경하고 싶은 관광명소 있으십니까?

청취자: 몇군데 알아보고 왔는데 사천이라면 팬더가 먼저 생각나니깐, 팬더를 생육하는데 가서 팬더를 한번 만져보고 싶습니다.

사회자: 녜, 그래요, 사천은 지난해 특대 지진을 겪을 그런 곳이 잖아요, 김연중 청취자께서 지금 목격하고 있는 사천은 어떠한가요?

청취자: 지금 성도에서는 지진에 관련한 내용을 전혀 확인 할 수 없구요 지금 여기는 다른 중국 도시와 전혀 다를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성도는 제가 보기엔 지진 피해가 거의 없었던거 같거든요. 도로도 굉장히 번잡하고 활기차고 주변에 건축하고 있는 빌딩도 많아 활기찬 중국의 모습을 여기서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자: 녜, 지금은 여러사람들 많은 도움으로 지금 그 흔적을 지금 보기 힘들다 뭐 어떤 분들은 그렇게도 얘기하시던데요, 모쪼록 찾은 중국 방문 순조롭길 바라겠습니다.

청취자: 감사합니다.

[임봉해기자와의 인터뷰2]

사회자: 녜, 임봉해씨

여: 녜,

사회자: 지금 일정표를 보니, 중국 방문 일정이 베이징하고 성도로 나뉘어 있는데, 오늘은 성도에서의 첫날이고 , 베이징 일정은 어떠했는지 잠깐 돌이켜 볼 수 있을까요?

여: 녜, 24일날 청취자분들이 모두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당일부터 3일간 베이징을 참관 방문했습니다. 첫날은 팔달령 장성을 다녀왔고, 이튿날은 천안문광장, 고궁 등 베이징의 유명한 명소들을 참관 방문하였습니다.

사회자: 김연준 청취자께서 아주 즐겨워하시죠.

여: 그럼요.

사회자. 관광이라면 또 사천아니겠습니까? 하지만 특대지진으로 많이 파괴되었는데 지금 복구상황은 많이 된 상태죠?

여: 녜, 그렇습니다. 많이 진행이 된 상태구요, 저희들도 이번 3박 4일간 사천성에 머물면서 사천성의 관광에 대해서 명소를 찾아 다니면서 직접 목격하게 됩니다.

사회자: 녜, 현재 이동중인 금사박물관 참관에 이어서 벽봉협 팬더기지도 좋구요, 낙산대불 참관에 아미산 참관… 정말 풍부한 일정이 잡혀져 있네요.

여: 녜, 그렇습니다. 비록 시간은 짧지만 아주 알찬 내용들이 가득 담겨져 있어서 특등상 수상 청취자분들은 중국 방문이 참 충실하게 느껴질겁니다.

사회자: 녜, 그렇습니다. 아무쪼록 사천 방문 순조롭게 원만하게 마무리됬으면 좋겠습니다.

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