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특별취재팀, 신양과학기술회사(新洋科技) 왕지강(王志强) 사장 인터뷰]
중국중앙텔레비전방송국인 CCTV에서 방영한 <모아산의 왜놈(帽儿山的鬼子兵)>, <지구촌 탐구(探索地球村)> 등 작품 제작업체인 신양과학기술회사(新洋科技)가 평방산업기지에 입주해 있다.
이 회사의 왕지강(王志强) 사장은 "흑룡강성은 경제발달지역이 아니지만 문화적인 요소가 풍부하고 역사적, 인문적 자원이 충족하며 고등교육 기초도 잘 닦아져 있기 때문에 국제적인 애니메이션 생산기지와 중국 현지의 창신기지로 성장하는데 우세가 있다"고 말하면서 "현재 산업기지는 한국, 일본, 싱가폴 등 나라들과 대외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당사도 곧 싱가폴에 분사를 설립해 흑룡강 애니메이션 브랜드를 국제시장에 등록 및 보급함과 동시에 유럽과 미국의 선진기술 작품을 인입해 우리 흑룡강에서 제작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