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김성남 청취자 발언
2009-07-09 17:37:37 cri
저는 그 신주본남철공장 공장에서 직장장으로 일하는 김성남입니다. 귀 방송의 목소리로 친숙해진 방송원선생님들이 저를 초청해줬다는 이 말을 듣고 정말 기쁜 마음으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찾아오면서 지난 기간에 오랜 청취자로서 귀 방송을 정상적으로 이렇게 듣지 못한 이런 자책감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우리 조선속담에 "친척간에도 자주 다녀야 가까워지고 또 자주다니지 않으면 이웃보다도 못하다"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귀 방송과 청취자들 사이에도 서로 방송을 정상적으로 듣고 편지도 자주 해야 정말 지지와 고무도 주고, 친선의 정을 더욱 두터이 해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는 지난 기간에 그렇게 하지 못한 이런 자책감도 들었고 그렇게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최근 진행된 지식경연에 잘 참가했다는 이런 감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귀 방송을 통해서 지난해 중국인민이 입은 사천성 대 지진 피해와 또 그 피해를 가시기 위한 중국 당과 정부에서 취한 조치들과, 또 피해복구에 떨쳐나선 중국의 많은 군대와 인민들의 열정적인 투쟁소식도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정말 중국인민이 겪은 대 참사가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의 심정도 피해지역에 달려가서 도와주고싶은 이런 심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선과 중국은 피로서 맺어지고, 서로 굳건히 맺어졌기때문에 우리 인민이 불행에 닥쳤을때 중국인민이나 우리인민이나 같은 심정이라고 저는 생각하게 됩니다.

앞에서 김동광 선생님도 말씀하셨다싶이 올해는 조중친선의 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주년이 되는 해가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돐을 띂깊게 맞이하기 위해서 방송원 선생님들이 정말 방송사업에서 분투하는 선생님들에게 이 기회를 통해서 정말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는 것을 전해주셨으면 반갑겠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저는 또 이 뜻깊은 해에 선생님들과 자리를 같이 한 저 역시 기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귀 방송을 통해 1950년 7월 2일이 귀 방송의 개시날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2005년 방송개기 55돐 기념방송프로가 아직도 저한테 인상깊게 남아있습니다. 그것을 놓고본다면 짧은 시간내에 55년의 역사를 함축해서 담는다는 것이 간단한 일이 아닌데 아주 흥미있게 방송을 잘했습니다. 특집방송을 아주 잘만들었더군요..(저두 들은 기억이 납니다) 아까 부장선생님도 말했지만 내년은 귀방송개시 60돐이 되는는 해인데, 해외에 지식경연같은 것을 조직해주게되면 우리 청취자들이 조선어방송역사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귀 방송을 통해 경제전망대와 사회생활, 이 방송프로들을 통해서 중국의 이모저모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또한 보도를 통해서 국제정세가 돌아가는 리치들과 국제의 소식들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제 의견이라할까 제 소감이라고 할까 앞에서도 청취자분들이 많이 말했는데, 저도 이거 토요일과 일요일에 나가는 유행음악과 전통음악, 제가 음악감정이 좀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감정이 잘 맞지 않고 지루한 감이 들고, 그래서 이 프로를 청취자들이 인기를 가지게 해줄수 없겠는가 하는 의견입니다. 그렇게 하고 저는 그저 건강상식, 이 프로가 좋습니다. 앞으로 이런 프로를 좀 많이 해줬으면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자신도 귀 방 송을 정상적으로 듣고 편지도 자주 하겠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선생님들과 더 친숙해지고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무대를 두터히 해나겠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관련기사
  리플달기
   Webradio
선택하세요
cri korean.cri.cn
  추천기사

[차이나는 중국] 바오쯔

꿈의 마을 조원

새해가 왔어요~

영상으로 보는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베이징에서 개최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