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은 이미 9년제 의무교육을 전면 실현했으며 세기가 교체되는 10년간에 중국의 고등교육은 기타 나라들이 30년 내지 50년간에 이룩한 성과를 완성했으며 엘리트 교육으로부터 대중화에로 이르는 역사적인 도약을 실현했습니다.
미래 중국교육사업의 발전에 언급해 주제 중국교육부장은 향후 중국은 계속 교육의 공평을 추진하고 인력자원 강국 건설을 다그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당시 80%의 인구가 문맹이였고 소학교 입학율은 20%도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60년이 지난후 중국의 소학교와 초급 중학교 입학율은 이미 99% 정도에 달하고 청소년 문맹율은 3.5%로 줄었습니다. 농촌과 서부 등 조건이 비교적 좋지 못한 지역들에 대해서 중국정부는 부단히 재정투입을 늘려 경비측면에서 현지 의무교육의 발전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농촌기숙제 학교를 설립하는 외에 중국은 또한 전국적인 범위에서 중국농촌지역을 커버하는 원격교육네트웍을 구축해 농촌과 도시의 어린이들이 우질 교육자원을 공유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2008년 9월 1일 중국 도시와 농촌 의무교육단계에 속하는 1억 6천만명 학생들에 대한 학잡비를 전부 면제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무료의무교육을 전면 실행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주제 중국교육부장은 모든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닐수 있게 하는것은 교육 공평의 중요한 구현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교육의 공평이 기회의 공평으로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몇년간 우리는 가난한 학생들에 대한 자금구조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무료 의무교육을 실행하는 동시에 농촌의 어린이들에 한해서는 '두가지 면제, 한가지 보조'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즉 학잡비와 교과서비용를 면제해주고 생활보조금도 주고 있습니다. 의무교육이 아닌 고등교육, 중등직업교육, 고중교육 등등에 대해 우리는 원가를 분담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큰 부분을 책임지고 정부에서 주요 책임을 감당하고 가정에서 일부분 학비만 부담합니다. "
현재 중국 15살이상의 인구와 새롭게 증가하는 노동력의 평균 교육 연한은 각기 8.5년과 11년을 초월했으며 고등교육 학력을 구비한 업종인원수는 8천 200만명에 달해 모두 발전도상국가 중에서 선두 위치에 있습니다.
주제 부장은 1998년부터 2008년사이에 중국의 대학 학생모집수는 100여만명으로부터 600여만명으로 확대되어 고등교육이 대중화단계에 진입했으며 중국이 혁신형 국가를 건설하는데 기초를 닦아놓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년간 고등교육 학생모집에서 존재하는 일부 불공평현상에 언급해 주제 부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학생모집에서 일부 규범화되지 못한 점들이 있는데 이는 사회적으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도 이를 견결히 반대합니다. 우리는 '해볕공사'와 '6가지 공개'를 실시해 학생모집의 전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해볕은 제일 좋은 방부제입니다. 우리는 또한 지금 일부 조치를 제정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가점정책, 추천입학정책, 자주적 모집 등은 모두 자체의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더욱 규범화된 관리를 해야 할것입니다. "
60년간의 노력을 거쳐 중국의 직업교육도 장족의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지난해 전국 중등직업교육과 고등직업교육 학생모집규모는 1천 100만명에 달하고 재교생은 3천만명을 넘어 고중단계교육과 고등교육의 반수를 차지합니다. 최근년래 직업교육이 재차 각광을 받는데 비추어 주제부장은 중국 농촌 특히는 서부지역 농촌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직업교육을 받고 기능형 인재로 자라나 이들의 운명을 개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아직도 발전도상국가이고 공업화 중반기에 처해 있기때문에, 취업면에서 향후 수십년내에 주요 노동력은 아직도 높은 자질을 갖춘 노동자와 농민이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이미 인구대국으로부터 인력자원대국으로서의 전환을 실현했으며 무거운 인구부담을 거대한 인력자원우세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주제부장은 인력자원 강국을 건설하는것은 중국 교육의 분투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인력자원 대국으로부터 인력자원 강국으로 발전하는데서 관건은 질을 제고하는것입니다. 이는 인민들의 기대하는 바 일뿐 아니라 역시 사회발전의 요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