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일전에 연대시 관련 실무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연대시는 면적이500평방미터 이상에 달하는 72개 바다섬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연대시는 해안선 길이가 909킬로미터이며 그중 섬해안선 길이가 206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전 시 범위로 볼때 면적이 500평방미터 이상인 기암섬이 72개이며 이런 섬들은 개발적인 측면으로 볼때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대시 소속의 장도는 산동성에서 유일한 바다섬으로 된 현입니다. 연대시는 또 양마도를 중국북방의 중요한 비지니스 및 여행, 휴가의 명승지로 만들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외 공동섬 등은 면적이 비교적 크고 독특한 자연경치와 인문환경 등으로 섬지역 개발에서 새로운 돌파구로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