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온가보총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타이에 가서 동아시아지도자 계렬회의에 참가하여 여러 나라들과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동아시아지역협력을 심화시키는 등 의제와 관해 여러 나라지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게 됩니다. 중국 관련 전문가는 이번 동아시아시도자 계렬회의를 통해 중국과 아세안간 협력이 더욱 구체화되고 중국과 동아시아 여러 나라들이 동아시아구역협력에서 진일보 조율을 강화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동아시아지역협력을 심화시키고 본 지역의 발전을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갖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동아시아지도자계렬회의기간 온가보총리는 제 12차 중국과 아세안지도자회의(10+1)에 참가하게 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10+1회의에서 온가보총리는 경제무역과 투자, 기초시설건설, 금융, 농업 등 영역에서의 중국과 아세안간 협력을 심화시킬문제와 관한 주장과 창의를 제기하게 되며 <중국과 아세안 중심양해 비망록>,<중국과 아세안 지적재산권 협력양해 비망록>등 관련 문건을 체결하게 됩니다. 이것은 중국과 아세안 자유무역구가 2010년 1월 1일 전면적으로 건설되기전 진행된 중요한 회의이며 중국과 아세안 협력이 직면한 전면심화의 기회입니다. 중국외교대학 교수이며 동아시아문제전문가인 소호는 중국과 아세안간 협력은 지금 이미 실질적인 협력단게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이번 중국과 아세안 지도자회의는 쌍방간 협력을 보다 구체화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음향 1
<세 10+1에서 중국이란 이 10+1은 가장 활력을 띠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난 7,8년동안 중국과 아세안간 협력이 전반 기본틀 협력으로부터 점차 실질적인 협력으로 격상된데 구현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돌출한 표현은 중국과 아세안 자유무역구입니다. 이 행정은 2001년 창의된때로부터 지금까지 이미 세 단계를 경과했습니다. 올해의 계렬정상회의는 일부 기본적인 배치를 진일보 구체화하게 됩니다. 때문에 일련의 기술차원의 협력에 관한 협의가 조인되게 되며 따라서 쌍방이 더욱 긴밀이 연결될것입니다. >
10+1회의를 제외하고 온가보총리는 또한 제 12회 아세안과 중일한지도자회의(10+3)과 제 4회 동아시아정상회(10+6)에 참가하여 동아시아지역협력과 관해 여러 나라지도자들과 토론을 전개하게 됩니다. 소호교수는 동아시아지역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중국전략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했습니다.
음향 2
<동아시아지역협력은 중국전략의 중요한 내용이며 지어는 주요한 내용의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것은 중국이 필경 아시아나라, 특히는 동아시아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국제관계발전의 두개 큰 추세인 글로벌화와 구역협력일체화환경에서 중국이 구역협력에 참여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중국이 처하고 있는 이 지역을 구축하여야 합니다. 이런 각도로부터 볼때 동아시아10+3구역협력이나 동아시아정상회의가 모두 중국외교전략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동아시아지도자계렬회의에서 온가보총리는 동아시아협력의 발전과 관해 중국의 입장과 창의를 천명하고 중국이 아세안일체화를 지지하고 아세안이 자기 내부의 발전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고 재 천명하게 됩니다. 소호교수는 향후의 동아시아구역협력에서 중국은 의연히 아세안이 주도적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며 중국은 일본과 함께 본 지역의 제일 큰 경제체로서 발동기의 역할을 발휘하여 동아시아협력의 발전을 추동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음향 3
<중국의 각도에서, 실제에 있어서 일본을 포함해서 모두 아세안의 주도적 역할을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10+3에서 10개국은 역시 동아시아구역협력의 가장 기본적인 역량입니다. 제도적인 배치로부터 볼때 우리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아세안의 주도적 역할을 지지할것이며 이것은 원칙입니다. 물론 전반 동아시아지역의 협력으로부터 볼때 중국과 일본이란 이 두개 가장 큰 경제체가 구역에서 중대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