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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창건 60주년" 세계지식경연 특등상 시상식 베이징에서 진행
2009-11-04 14:19:30 cri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중국국제방송국 "공화국창건 60주년"세계지식경연 특등상 시상식이 베이징에서 진행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국제방송국의 "공화국 창건 60주년"세계지식경연 특등상 시상식이 27일 베이징에서 진행되였습니다. 부동한 국가에서 온 10명의 청취자들이 수상했으며 그들은 중국을 참관방문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수상자들은 이번 지식경연은 각국의 청취자들에게 중국의 발전을 이해할수 있는 양호한 기회를 마련해주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철의 베이징, 중국국제방송국 "공화국창건 60주년" 세계지식경연 특등상 시상식이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에서 성대히 진행되였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이딸리아, 일본,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세르비아와 웽그리아 등 10개국의 10명 청취자들이 수상증서를 받았습니다.

수상 청취자 대표인 말레이시아 놀인 마히르 여사는 수상식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1)

"이번의 '공화국창건 60주년' 세계지식경연은 부동한 국가청취자들간의 친선을 늘였습니다. 이전에 우리는 천리밖에서 중국국제방송국의 프로를 청취하는것으로 중국을 이해했지만 이번의 행사는 모든 수상자들에게 직접 중국을 이해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6월에 시작된 이번 지식경연은 53종 언어의 온라인방송과 라디오방송을 통해 사진, 문자, 음성신호주파수와 영상신호주파수 등 다중 매체형식으로 공화국창건 60년간의 발전노정과 중국인의 사회생활과 사상관념의 변천을 집중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3개월간 진행된 경연에는 해외 수신자들이 용약 참가했으며 도합 142개 국가와 지역의 65만장의 답안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상식에 참가한 주중 야마다 시께오 일본 공사는 지식경연이 각국인민에게 중국을 이해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가 라지오 및 영화테레비젼 총국 전진 부국장은 시상식에서 공화국창건 60년래 중국의 경제와 사회, 문화 제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각국 청취자들이 지식경연에 적극 참여하여 감동을 주었다며 청취자들이 국제방송국의 프로를 통해 계속 중국을 주목하기를 바랐습니다.

(음향3)

"중국 국제방송국은 온라인과 라디오방송을 통해 중국과 세계를 잘 소개했으며 이는 친선을 전파하는 플랫홈으로서 각국이 진실한 중국을 이해하는 플랫홈이자 각국이 진실한 세계를 이해하는 플랫홈이기도 합니다. 저는 수상자들이 주변의 사람들에게 중국을 더 주목하고 중국을 사랑하며 중국 국제방송을 더 주목하고 중국국제방송국을 사랑하게 하며 따라서 국제방송프로그램을 더 잘 꾸리려 당신들의 친우로 되길 바랍니다."

왕경년 중국국제방송국 국장은 공화국창건 60년간 중국국제방송국도 마찬가지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중국국제방송국은 59가지 언어로 대외에 전파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점차 온라인방송과 라디오방송, 다중매체가 결합된 현대적이고 종합적인 신형 국제매스컴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왕경년 국장은 중국 국제방송국의 많은 프로그램중 지식경연은 해외 수신자들의 큰 환영을 받는 프로형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4)

"지식경연프로그램은 시작해서 부터 20여년간 이미 중국국제방송국과 세계 각국 수신자들이 상호 연동하고 소통과 교류를 진행하는 효과적인 방식으로 되였습니다. 우리는 지식경연이 갈수록 많은 수신자들이 중국을 주목하게 할뿐 아니라 중외친선을 전하는 많은 민간사절들을 양성한것을 기쁘게 보고 있습니다."

그는 수상자들이 중국에서 보고 들은것을 자기 나라에 전하며 중국과 중국국제방송국 프로를 계속 관심하고 주목하게 되기를 바랏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에 앞서 10명의 수상자들은 상해를 참관 방문했으며 이어 며칠간 그들은 베이징을 유람하게 됩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특등상 수장자 꾸수딘 마루탄은 저명한 파슈토어 작가로서 200여권의 파슈토어 서적을 국제방송국에 기증했습니다.그는 자기의 중국방문을 책으로 써 아프가니스탄 인민들에게 소개하게 되길 희망했습니다.

이란에서 온 특등상 수상자 수쎄인 아리 카만니는 어려서부터 중국문화를 사랑했고 그의 집안식구들은 모두 국제방송국의 충실한 청취자들입니다. 4년전 중국에 다녀왔던 그는 이번에 다시 와 유람하게 되여 설례는 마음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6)

"중국에는 '백문불여 일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에 와서 중국이 아주 위대하고 변화가 크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공업발전과 경제, 문화는 물론 모든것이 아주 위대한 국가입니다. 중국에 대한 감수는 이루다 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사람들이 직접 중국에 와서 돌아보며 중국을 이해하게 되기 바랍니다."

미국의 수상자 베터 죠세프 와라디는 기자에게 귀국한 후 벗들에게 중국의 이모저모를 소개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음향7)

"저의 친구들은 중국에 천안문광장과 만리장성이 있다는것만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귀국하면 그들에게 중국을 이해할수 있는 더 많은 분야를 소개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중국국제방송국 "공화국창건 60주년"세계지식경연 특등상 시상식이 베이징에서 진행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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