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절강사범대학 아프리카연구원 집행원장이며 운남대학 아프리카연구센터주임인 류홍무교수는 중국 아프리카문제연구전문가입니다. 아프리카방문학자로서 류홍무교수는 아프리카문제에 대한 자기의 깊이 있는 연구와 아프리카에 대한 사랑으로 중국과 아프리카간 친선의 다리를 가설했습니다.

류홍무는 1958년중국 서남부의 운남성 시쌍판나지역에서 태여났습니다. 대학시절 그는 세계역사와 중동문제를 전공하였는데 우연한 기회에 아프리카를 연구하게 됐습니다. 아프리키연구에 종사하는 20년동안 그는 <흑 아프리카문화연구>와 <중국과 아프리카협력 50년> 등 10여부의 저작과 수십편의 론문을 발표하였으며 아프리카 20여개 나라를 방문함으로써 현재 중국에서 가장 저명한 아프리카연구전문가의 한명으로 됐습니다.

지난 세기 90년대초 류홍문은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제일진 학자로 됐습니다.

음향 1

<1990년 나는 처음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나이제리아 라고스대학에 일년간 방문학자로 있었습니다. >

1991년 류홍무는 나이제리아에서 류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운남대학에서 아프리카연구센터를 세웠습니다. 그때로부터 아프리카연구는 운남대학 세계역사와 국제관계 두 학과의 지탱방향과 특색의 하나로 됐습니다.

음향 2

<중국의 아프리카연구역량이 아주 약하기 때문에 나라지도자들은 여러번에 걸쳐 이 문제에 언급했었습니다. 2006년 중국과 아프리카정상회기간 당가선 국무위원은 중국의 아프리카연구가 아직 비교적 락후하다고 했습니다. 2008년 대병국국무위원은 중국 국제관계학회 대회에서도 이 문제에 언급했습니다. >

중국의 아프리카연구사업을 다그치고 보다 많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류홍무는 중국외교부와 교육부, 절강사범대학의 지지하에 2007년 9월 절강사범대학에서 중국의 첫 종합적인 아프리카연구원을 세웠습니다. 2년남짓한 노력을 거쳐 이 연구원은 이미 중국에서 규모가 제일 크고 가장 저명한 아프리카연구기구로 발전하였으며 20여명의 과학연구인원과 4개 연구소를 갖고 있으며 아프리카연구도서관과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을 세웠으며 100여권의 <아프리카연구문고>를 편찬했습니다.

중국의 저명한 아프리카문제연구학자로서 류홍무교수는 여러번에 걸쳐 아프리카나라를 방문하고 많은 아프리카벗들을 사귀였습니다. 그는 <아프리카를 감동시키는 10명의 중국인>으로 평가됐습니다.

아프리카대륙은 자기의 독특한 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 누구든지 이 대륙을 이해하려면 그의 독특한 환경과 문화의 각도로부터 그를 연구해야 합니다. 많은 중국독자들은 바로 류홍무의 저서를 통해 아프리카를 요해하고 사랑하게 됐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에 대한 연구에서 첫째는 아프리카감정을 갖고 있어야 하고 둘째는 중국의 특색이 있어야 하며 셋째는 세계적인 시야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아프리카관계의 발전에 언급하여 류홍무교수는 중국이 아프리카를 더욱 많이 연구해야 할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도 중국을 연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 중국인이 아프리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것처럼 아프리카의 지식엘리트와 일반 대중들도 중국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중국의 <아프리카연구인재>를 양성해야 할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중국연구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음향 5

<우리는 대량의 아프리카유학생들이 중국에 와서 공부하도록 영입할것을 주장합니다. 아프리카유학생들이 중국의 자연과학, 중국의 인문사회과학, 중국의 전통문화와 중국의 사상, 제도를 배우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중국과 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에서 제기한 중국과 아프리카가 인문영역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라를 관리하는 경험을 교류할데 관한 내용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중국의 발전경험이 아프리카에 참고적인 의의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아프리카에 중국의 발전모식을 연구하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아프리카의 <중국연구인재>를 양성할것을 제기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