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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대곤 청취자 신년축복
2009-12-31 10:20:53 cri
동지를 하루 앞둔 한국의 음식점들은 팥죽을 끊여서 손님들에게 진미로 서비스를 하는걸 보면 금년한해도 서서히 저물어져 갑니다.모두가 뒤돌아보면 엊그제 같은 정초였는데...아쉬움을 뒤로한채 2009년도 역사의 장으로 넘어가는 길목입니다.인류의 역사는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설계하고 희망을 가슴에 담아 내일을 위해 정진할때 오늘의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중국의 역사만 보더라도 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된지 6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가 되었으며 중국정부와 인민들의 활짝웃는 모습들에서 세계인민들이 부러운 눈으로 바라본 한해였습니다.중국국제방송 조선어부의 위상도 더 높이 성장발전된 지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중국대륙에서 조선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56개민족이 한국가를 이루는 가운데 조선민족이 선두자리를 지켜나가는 위상은 조선어부를 청취하는 애청자의 한사람으로서도 어깨가 으쓱해지는 마음은 저 혼자만이 느끼는것은 아닐것으로 생각합니다.2010년 범띠의 새해에도 조선어부의 무궁한 발전이 기대됩니다.

조선어부의 전파를 타고 전해지는 뉴스와 각종소식들은 청취자들에게는 유익한 정보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중국인민민들이 사용하는 전화가 10억6천만명이나 된다고 하니 숫자의 개념상...엄청나구나 하는 느낌입니다.12월13일 서울에서 청취자의 만남시간도 좋은 기획프로였다고 봅니다.청취자의 벗 프로시간에 남과 북녁의 인민들에게 애환이 서려있는 한많은 대동강 노래 편집방향도 좋았습니다.재미있게 듣다보면 오늘은 여기서 작별을 고합니다...짧은시간이 항상 아쉽습니다.새해에는 시간도 더 늘려주시길 건의합니다.몇일있으면 즐거운 성탄절이 있으며 송구영신을 비는마음으로 제야의 종소리가 들리겠습니다. 조선어부 방송가족 여러분과 애청자 모두가 새해에는 소원성취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긷드시길 기원합니다.

2009년 12월21일 한국 울산에서 애청자 김 대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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