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관은 12개의 탑루와 공중에 떠있는 입방체로 구성, 외관설계는 고대 슬라브인들의 작은 마을을 연상케 한다. 이는 생명의 꽃, 태양, 세상나무(슬라브인들이 숭상하던 나무의 일종)의 뿌리를 상징하는 것이다.
주제: 새 러시아, 도시와 인간을
건물특징: "태양꽃"을 형상함
전시관위치: C구역
부지면적: 6000㎡
전시관행사: 2010년 9월 28일
12개 탑루와 "공중에 떠있는 입방체" 태양꽃 등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러시아관, 그 탑루는 백색, 금황색,붉은색으로 구성되었다. 그중 백색과 금황색은 러시아건축의 역사적 형상을 보여주는 것이고 붉은색 바탕에 러시아 여러 민족 원소들을 보여주는 도안은 건물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러시아관은 부지면적 6000㎡이고 러시아국가관 행사는 9월28일에 진행된다. 이날 러시아관은 대규모 문화경축행사를 개최하는데 러시아연방의 여러 문화공연단체들이 러시아특색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