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0일, 미국정부는 상해엑스포 사무협조국과 중국 2010년 상해엑스포 참가계약을 체결했다.상해 주재 미국총영사와 상해엑스포 사무조정국 부국장이 조약식에 참가했다.
조약식에서 미국측은 "2030년 경축"이라는 엑스포 참가주제를 발표.미국관 전시공간에서는 미국적 중국인 후예 청년이 참관자들을 안내해 미래의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2030년의 미국의 도시들을 보게 될것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협동심, 건강한 생활, 분투와 성과"라는 4대 핵심내용을 보여준다.
미국측 관계자는 2010년상해엑스포 참여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시하고 상해엑스포에서 미국은 다채로운 내용을 선보여 중국인들과 미국인 모두 자랑으로 느끼게 할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 텍사스주의 센 안토니오시가 1968년에 엑스포를 개최한적이 있으며 기념적 의의가 있는 "아메리카 탑"을 넘겼는데 이는 엑스포의 중요성을 항상 상기시킨다고 밝혔다.
상해주재 미국 총영사는 상해엑스포를 통해 중국과 더 많은 교류,협력을 진행하고 더 많은 참관방문과 대화를 진행하기를 바라며 미래를 대비한 훌륭한 준비를 할수 있기를 바랐다. 이 관원은 2010년 엑스포를 매우 기대하고 있고 미국 국가관의 모습을 기대하며 미국의 제일 좋은 내용들을 중국에 알릴수 있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