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풍공정"은 2007년 신강에서부터 실시되기 시작했다. 이는 중앙정부와 자치구재정에서 전문자금을 내서 해마다 일정한 수량의 소수민족문자 출판물을 계획적으로 출판하는 프로젝트,주로는 도서와 신문잡지,음향제품, 전자출판물을 무료로 여러 향과 진, 행정마을들에 제공해 이런 지역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준다는 내용이다.
이동동 위원은 향후 소수민족지역경제와 문화 등 제반 분야의 수준을 한층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강에서 시작된 "동풍공정"을 전반소수민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소수민족지역의 보도출판산업의 발전 및 소수민족대중들의 독서열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