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 개최된 제11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3차 회의가 오늘(13일) 오전에 막을 내렸다.
오전 7시 50분, 천안문광장과 인민대회당에 설치된 여러가지 안전장치들의 검사관문을 지나 드디어 회의장에 도착했다.
인민대회당에 들어서자마자 모니터의 큼직한 글자가 한눈에 안겨왔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1기 전국위원회 제3차 회의 폐막회"
인민대회당 1층과 2층에 각기 휴식터가 마련되어 있고 복무원들이 따뜻한 차물을 대접하고 있다.
여기는 1층 휴식공간, 대표와 위원들의 휴식터이자 기자들의 취재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오전 8시 30분, 회의 시작 30분전, 회의참가 위원들이 속속 입장하고 있다.
이곳은 인민대회당 2층에 위치한 중국국제방송국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