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첫 경기를 치른 아시아축구팀 한국팀이 현지시간으로 12일 월드컵 B조 경기에서 2:0으로 200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팀인 그리스팀을 완승했습니다.
골은 한국팀의 이정수선수와 박지성선수가 넣었습니다.
경기중에 그리스팀은 일부 기회를 얻기는 하였지만 골인하지 못했습니다.
한국팀은 소조 첫 경기에서 3점을 확보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의 참가자격을 딴 아시아의 축구팀은 한국팀외에도 일본팀과 조선팀, 호주팀이 있습니다.
한국과 그리스와 한조에는 축구팀은 아르헨티나와 나이제리아팀이 있습니다.